(왼쪽부터)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, 소프엔티 한설아 대표 / 사진=소프엔티
[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] 소프엔티(대표 한설아)가 KMI한국의학연구소(이하 KMI)와 실용적인 검진복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지난 13일 서울 중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‘KMI 검진복 실용화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’에는 소프엔티 한설아 대표, 이광배 기획조정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이번 협약은 의료진과 수검자의 검진 환경에 기반한 검진복 소재 개발을 골자로 하며, 소재 개발은 향후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.
소프엔티는 2020년 4월에 설립된 나노복합 신소재 개발 기업으로 스포츠/아웃도어용 기능성 소재, 메디컬 소재, 산업용 필터 소재 등 나노기술이 접목된 첨단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, 올해 6월 10억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마무리하였고 10월부터 스포츠/아웃도어용 기능성 소재의 해외 영업에 돌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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